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누군가와의 접점을 뿌리고 아을템을 알리는 방법으로 '경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코웨이는 "물건을 실물로 스스로 살펴보고 주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여름 휴가철 대상이 찾는 장소에 제품 경험 공간을 마련하고, 실제 집처럼 공간을 꾸며 물건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이루어 본인이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1월부터는 세종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모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아을템을 설치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이 실제로 물건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었다.
아울러 전년 5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갤러리는 약 150평 규모로 코웨이 본사 G타워 3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1개의 스튜디오, 아이템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스스로 경험해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이하게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손님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상품을 살펴느낄 수 있는 것이 특성이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관리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경험형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좋아하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취향에 꼭 맞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것은 "이처럼 체험이 최소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상품을 실물로 스스로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경험으로 회사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동일한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긍정적으로 코웨이비데렌탈 출현한 것으로 일러졌다. 코웨이의 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6억원으로 지난해 준비 8.0%, 영업이익은 176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5%, 당기순이익은 1328억원으로 작년 준비 14.9% 올랐다.
코웨이것은 "이번년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로 실적이었다"면서 "배경가전 마켓에서 최고로 결정적인 수치인 총 계정수도 지난해 동기 예비 74만 계정 증가한 949만 계정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 아을템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